세상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졌을까요?
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망울의 제자들과의 인연으로 예담은 항상 도전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.
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생활 밀착형 사회서비스를 만들고자
그렇게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
처음이라는 도전은 정말 두렵습니다. 그렇다고 쉬운 길로 돌아갈 수 없기에 오늘도 우리가
내딛는 처음의 발자국이 길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우리의 도전이 성장과 성공으로 장애인 제자들과 그들의 가족,
우리 사회 모두에게 든든한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.
지금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으로 힘을 주세요.
감사합니다.
예담문화센터
이사장 김 영근· 센터장 김 미정